‘시골경찰3’의 이청아가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이청아는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골경찰3’에서 마지막 임무를 위해 흥해초등학교에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빠들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준비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어제 방송에서 이청아는 흥해초등학교에 방문해 사이버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의 메인 강사로 활약했다. 예방 교육 후 계속되는 질문에도 이청아는 지치지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열심히 대답해주며 강연을 무사히 마쳤다.
또한 이청아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냉장고로 직행해 숙취로 힘들어하는 오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서울에서부터 직접 챙겨온 식재료로 만든 정성 가득한 모닝 건강죽을 맛본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 막내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처럼 이청아는 첫 직장인 흥해파출소에서 다정다감하고 부드럽지만 카리스마를 넘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이어질 울릉도 이야기에 대해 기대감을 더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청아 하는 행동들이 다 센스 넘친다.“ “월요일 밤이 기다려진다! 이청아 매력 넘친다!” “매주 이청아 보면서 힐링한다! 울릉도 이야기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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