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들이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소진 작업에 나섰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이통3사의 갤럭시S8 시리즈 출고가가 93만 5000원에서 79만 9000원으로 인하되었으며, 4월 9일부터 갤럭시S8을 시작으로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9 플러스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
갤럭시S9 플러스는 지난 3월 16일 출시된 모델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출고가를 출시 두 달여 만에 인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매일매일이 핫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 은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3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는 4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또한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갤럭시S9보다 큰 용량, 높은 출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더 저렴한 가격인 5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핫딜폰은 LG G6, 아이폰6S 4만 원대, 아이폰SE, LG V20 0원, 갤럭시A8 2018 10만 원대, LG V30 30만 원대 등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