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12일에 안전한 EB-5 공공프로젝트 세미나 개최

입력 2018-05-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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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 국민이주㈜는 오는 12일 오후 1시에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EB-5)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미국투자이민 국내최다수속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이주㈜는 이날 미국투자이민법, 프로젝트 선정방법 그리고 EB-5 중 유일한 공공프로젝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DVRC)의 펜실베니아 턴파이크 고속도로 위원회(이하 PTC)의 두 번째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연사인 DVRC 알베르토 쟈키니 부사장은 프로젝트에 대해 "PTC2 프로젝트의 경우 투자자는 5년 만기 후 현금이나 PTC채권으로 상환 받게 된다. PTC 채권은 미국 지방채로 S&P A등급, 즉 가장 높은 우량 채권이며 이를 발행하는 PTC는 현재까지 채무 불이행 건이 한 번도 없는 미국 내에서도 신뢰도 높은 기관이다. 이는 EB-5 투자금의 대출금을 공여하는 개발사가 신용도 자체가 없는 기타 기관이나 업체 대비 안전한 구조를 지낸 셈이다."라고 말한다.

미국이민법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인 김용국 미국변호사는 "미국 변호사가 상주하는 업체는 프로젝트의 법적 타당성을 자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어 객관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투자이민은 원금상환에만 최소 5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원금상환 실적과 미국 영구영주권 조건 해지 경험이 많은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변호사는 "EB-5의 프로젝트를 고려 시, 가장 중요한 세부사항 내용이 포함된 투자가입계약서(Private Placement Memorandum)와 사모(私募)제안서(Subscription Agreement)는 반드시 살펴보아야 프로젝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원금상환을 받을 확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연사로 참석하는 국제금융분석가인 남승엽 고문은 PTC2 프로젝트에 대해 집중 분석한 상세한 프로젝트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채권 내용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심도 있는 분석을 내놓아 투자자들에게 수준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월 국민이주㈜는 펜실베니아 고속도로 프로젝트 관련하여 PTC 자금관리 임원이 방한하여 자사 수속 고객 50가구를 상대로 PTC 자금 상태와 업데이트 관련하여 호텔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국민이주는 또한 오는 17일(목) 오후 2시에 최근 투자이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젝트 4~5개를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비교 분석과 더불어 자금출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할 예정이다.

국민이주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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