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가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섬세함을 담은 4가지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간치노 브레이슬릿(GANCINO BRACELET) ▲간치노 캐주얼(GANCINO CASUAL) ▲피오레(FIORE) ▲슬림 포멀(SLIM FORMAL) 등 신모델로 구성됐다.
`간치노 브레이슬릿` 컬렉션은 페라가모의 아이코닉 심볼인 간치노 로고에서 모티브를 얻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케이스와 스트랩을 이어주는 러그 부분을 곡선 형태로 만들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다이얼과 스트랩 부분에 레드, 블루, 블랙 계열의 비비드한 컬러를 통일감 있게 사용해 간결하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새로운 여성 컬렉션인 `간치노 캐주얼`은 우아한 디자인과 간치노를 재해석하여 고리 형태의 러그를 사용한 미닛 케이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뱅글 스타일의 스트랩이 모던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해준다. 세련된 느낌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컬러 중 선택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페라가모 `피오레`는 1947년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가 `Ferragamo Flower heel`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폴 앤드류스(Paul Andrews)가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다이얼은 유니크한 매력을 담고 있으며, 실버, 골드, 로즈골드 컬러의 메탈 스트랩과 더블 투어로 된 화이트 가죽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소장 가치를 더해준다.
페라가모 `슬림 포멀`은 슬림한 케이스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미니멀 하면서 고급스러운 다이얼에 새로 디자인된 페라가모 로고가 각인된 컬렉션이다. 세련된 느낌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중 컬러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클래식과 모던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시크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룩을 연출해준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 4가지 컬렉션은 세련된 느낌의 캐주얼 룩은 물론 깔끔한 비즈니스 룩에도 완벽하게 어울린다"며 "스타일에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다채로운 컬렉션은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샵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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