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정재영X이이경, 특급 만남으로 시선 집중 ‘기대 UP’

입력 2018-05-11 08:11  




`검법남녀’ 정재영과 이이경이 특급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측은 정재영과 이이경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을 11일 공개했다.

‘검법남녀’는 민지은?원영실 작가와 ‘군주-가면의 주인’등 작품에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인정받은 노도철 감독, ‘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드라마를 만들어온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극 중 정재영(백범 역), 정유미(은솔 역), 이이경(차수호 역), 박은석(강현 역), 스테파니 리(스텔라 황 역)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이경이 정재영에게 장갑을 끼워주며 선후배 사이의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정재영과 이이경은 까칠한 법의관 백범 역과 강력계 열혈 형사 차수호 역을 맡고 있으며, 성향이 전혀 다른 두 캐릭터가 현장에서 훈훈한 만남을 가져 ‘검법남녀’ 속 男男케미의 최강 호흡을 기대케한다.

작품에서 괴짜 법의관으로 분한 정재영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빙의하는 열정을 보여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며, 이이경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사건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열혈 형사에서 귀여운 마초남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정재영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작품마다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이경의 만남은 강렬하고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두 사람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벽주의에 까칠한 성격을 가진 법의관 백범과 발랄함과 허당기를 갖춘 금수저 신참 검사 은솔의 아주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검법남녀’는 5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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