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컴백을 앞두고 데뷔 2주년을 맞아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 멤버 안지영과 우지윤은 지난 2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데뷔 2주년 축하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오늘의 인증샷! 우리 이제 2주년이닷! #고마워요러볼리 #2주년 #스릉흔드”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볼빨간사춘기의 팬들은 볼빨간사춘기의 데뷔 2주년을 맞아 합정역에 축하 전광판 이벤트를 깜짝마련했다.
?이에 볼빨간사춘기는 사진과 영상을 직접 찍어 인증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이들은 ‘볼빨간사춘기, 데뷔 2주년을 축하해’ 라고 적힌 전광판 앞에서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여 유쾌함을 자아냈다.
?특히 볼빨간사춘기는 올 블랙 패션의 편안한 차림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으며, 모자와 옷으로 얼굴을 가려 5월 중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Red Diary Page.2’로 5월 중 전격 컴백을 예고했으며, 7월 중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어 가요계의 이목을 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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