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多)세권 프리미엄 누리는 ‘힐스테이트 중동’ 눈길

입력 2018-05-11 17:24  



`다(多)세권` 단지, 수요자 만족도 높아 인기 고공행진
`힐스테이트 중동` 6월말 분양 예정 관심집중

수요자들의 입지 선택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최근 주택시장에서 역세권, 공세권, 학세권, 몰세권 등 장점 2~3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다(多)세권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실생활에서 보다 편리하고, 살기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성향이 강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多)세권` 단지의 인기는 실제로 최근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분양한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1단지)`의 1순위 청약결과 평균경쟁률 39.59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성복역을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고, 영화관, 롯데마트, 대형쇼핑몰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한 `다(多)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편리한 생활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다(多)세권`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단지는 수요자 만족도가 높은 만큼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오는 6월에는 부천 중동의 핵심입지에서 역세권, 공세권, 학세권, 몰세권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다(多)세권` 단지인 `힐스테이트 중동`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초역세권 단지인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강남 등 서울 주요권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 정류장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해 시내 · 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부천 종합터미널도 가까워 서울 · 경기도 지역 및 지방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중동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올 6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부천중앙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공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지만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약 12만 3,493㎡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부천중앙공원 내 체육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수의 명문 학교들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도 관심을 끈다. 단지 인근에 계남초, 부명초, 부흥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이외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가깝다. 유명 사설학원가도 인근에 밀집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몰세권 단지로도 꼽힌다. 부천시청 바로 옆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중동`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을 도보로 모두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CGV 등 각종 생활 인프라 시설도 가깝다.

`다(多)세권` 단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힐스테이트 중동`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4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84~137㎡로 이뤄지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이 886가구로 아파트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오피스텔도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조성 중이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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