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소율 부부의 가족사진이 첫 공개됐다.
지난 12일 딸의 돌잔치를 치른 문희준 가족은 사진촬영을 맡은 메이킴스튜디오를 통해 단란한 모습을 선보였다.
14일 가족사진을 공개한 메이킴스튜디오는 문희준-소율 부부의 딸 이름이 `희율`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 관계자는 SNS에서 "아빠 희준과 엄마 소율의 이름을 조합한 희율이는 이름을 반반 씩 따온 것과는 별개로 아빠를 닮았다"고 전했다.
한편 문희준은 지난해 2월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해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문희준 소율 가족사진 (사진=메이킴스튜디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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