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손현우가 웹드라마 ‘사랑방손님’에서 첫 주연으로 발탁됐다.
손현우는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랜딩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극중 그는 묵묵히 할 일을 열심히 하는 카페 알바생 손현우 역으로 순순하고 사랑에 서툴지만 조심스럽게 이사랑(백수희)에게 다가가면서, 그와 함께 찰떡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썸 타는 감정들을 스위트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며, 훈훈한 미소와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YG 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손현우의 첫 주연 작품인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현우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사랑방손님’은 각자 다른 남자라고 생각했던 세 남자가 한 남자임을 알게 되는 과정 속에서 복잡하고 미묘한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다. 16일 오후 7시 프롤로그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매주 수, 금 오후 7시 콬TV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