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병원에서 곧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진료 후 스마트폰 세브란스병원 어플리케이션 `My 세브란스(신촌)` 또는 `강남세브란스` 에 접속 후 `실손보험청구` 메뉴를 누르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보험금 청구가 완료됩니다.
현재는 세브란스병원(신촌, 강남)에서만 가능하지만, 서비스 안정화 이후 전국 가톨릭성모병원 6곳에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은 "지나치기 쉬웠던 소액 건까지 자동 청구할 수 있어 고객들은 금전적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보험사도 보험금 청구 등 업무 처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윈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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