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가 서비스를 개시했다.
넥슨은 EA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4`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피파온라인4`는 새로운 게임 엔진을 적용해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더욱 사실적으로 바꾸고, 정교해진 AI(인공지능)를 도입해 공격과 수비 상황에서 플레이 보조 움직임을 개선했다.
지난달 5일 시작한 피파온라인4 사전등록에는 5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넥슨은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피파온라인4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1회 접속시마다 선수팩, BP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4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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