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산나가 <검법남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조사관 한수연 역을 맡은 노수산나가 역할에 완벽 몰입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촬영에 앞서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극 중 수사에 필요한 도구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국과수 공무원증을 들어 보이거나 실제 법의조사관 같은 포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수산나는 백범(정재영 분)과 한 팀을 이뤄 과학수사를 진행하는 법의조사관이자 미세증거물실 연구사 한수연 역으로, 극의 중심이 되는 과학수사 과정을 통해 계속해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검법남녀>는 완벽주의에 까칠한 성격을 가진 법의학자 백범과 발랄함과 따뜻함, 허당기를 갖춘 신참 검사 은솔의 아주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루는 작품. 첫 방송 이후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