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 부부 신혼 첫날, 어디에서 보냈나?

입력 2018-05-20 18: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해리왕자와 매건마클이 백년가약을 맺은 후 윈저 성에서 신혼 첫날을 보냈다.

해리(33) 왕자와 메건 마클(36)은 19일(현지시간) 윈저 성 내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마친 뒤 찰스 왕세자가 인근 프로그모어하우스에서 연 비공개 연회에 참석한 뒤 윈저 성으로 돌아와 하룻밤을 보냈다.

11세기에 만들어진 윈저 성은 왕실 가문의 주 거주지 중 하나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주말을 대부분 보내는 곳이다.

BBC방송에 따르면 해리 왕자 부부는 신혼여행을 곧바로 가지 않고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22일 왕실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버킹엄 궁 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해리 왕자의 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의 출생 70년을 맞아 열리는 왕실의 가든파티다.

마클은 그동안 영국 왕실의 일원으로서의 책무를 `풀타임으로` 수행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왕실은 해리 왕자의 결혼을 앞두고 서식스(Sussex) 공작 작위를 부여해 마클 역시 서식스 공작부인의 칭호를 얻었다.

해리 왕자 부부의 신혼여행 일자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영국 왕실은 결혼식이 끝난 뒤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