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4회 비자 시큐리티 서밋`에서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는 VISA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2,800여개 회원사 중 글로벌 수준의 보안 리스크 관리를 보인 7개 금융사에게 주는 상입니다.
롯데카드는 지난 9회(2013년)와 12회(2016년)에 이어 올해까지 수상하며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인 ‘PCI DSS’를 획득하며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 보안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입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상거래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시스템 리모델링 및 고도화를 통해 고객과 가맹점은 물론 파트너사들도 안심하고 신용카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