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자산운용(대표 강봉구)은 지난 21일 국내 최초 해외투자 전문 투자자문회사인 조인에셋 투자자문(대표 성환태)과 투자자문 계약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갖기로 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조인에셋 투자자문과의 파트너쉽으로 중국 주식 운용에 대한 투자자문을 받아 중국 주식에 특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호상품으로 출시 예정인 ‘골든브릿지 차이나 백마주 펀드’는 공유경제, 페이, 로봇, 인공지능 등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에 선택·집중해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봉구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대표는 "조인에셋 투자자문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객의 글로벌 투자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성환태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는 "조인에셋의 랩어카운트와 일임 상품를 넘어 골든브릿지자산운용에 대한 투자자문을 통해 공모펀드로 더 많은 고객에게 백마주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중국A주가 6월부터 MSCI EM지수에 편입됨에 따라 중국 증시도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하게 되어 투자의 적기로 판단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국내 최초 해외투자 전문 투자자문회사인 조인에셋 투자자문은 지난 2016년 3월 29일 투자자문사 등록 이후 약 2년 만에 일임 및 자문 수탁고 2,500억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기관투자가의 자금 없이, 전액 대형증권사 PB 네트워크를 통한 순수 개인 고객 자금임을 감안하면 자문업계에서 매우 놀라운 성과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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