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영대가 웹드라마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너, 대처법’에서 남주인공 이근 역으로 출연한 김영대는 드라마가 매 회 공개될 때마다 화제몰이로 주목을 받았다.
김영대는 정재영, 최웅, 양상국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와 코미디언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 소속 신인 배우다. 아우터코리아의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캐스팅된 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데뷔한 그는, 인기리에 종영한 ‘오피스워치 시즌2’에서 택배기사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오피스워치 시즌2’ 출연 이후 배우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화제몰이를 하며 ‘택동원(택배 강동원)’이라는 수식어가 생겼고 ‘단지 너무 지루해서’와 이번 ‘너, 대처법’에서도 강동원을 닮은 외모와 설렘을 유발하는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지난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데뷔한 이후 벌써 총 4편의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잠깐의 출연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2개의 작품 출연 이후 바로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는 등 웹드라마 업계가 김영대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현재 ‘너, 대처법’에서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영대에 웹드라마 업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요청, 놀라운 인기를 모는 중이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하는 ‘너, 대처법’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뷰티학개론’의 유튜브, ‘연그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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