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건립에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의 기부를 통해 건립되는 융복합치의료센터는 장애인 구강질환자의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조성되는 병원입니다.
재단은 올해부터 매년 5억원씩 4년 동안 20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 치과 진료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홍봉성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건립이 국민 모두의 건강한 삶이라는 목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환자에게 의료혜택이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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