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레전드’ 신승훈이 직접 제작한 신예 로시(Rothy)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프로듀싱한 신예 로시(Rothy)가 6월 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술래`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 역시 신승훈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데뷔곡 `Stars`를 잇는 명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시는 지난해 11월 데뷔 싱글 `Stars` 발표 이후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로시는 신승훈이 제작자로서 야심차게 선보인 첫 솔로 여가수로, 데뷔 전부터 청순한 비주얼에 개성있는 음색의 소유자로 리스너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뷔곡 `Stars`에서 로시는 일률적인 사랑 이야기를 떠나 나 자신에 대한 위안과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더욱이 데뷔곡 `Stars’가 꿈을 찾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신곡 `술래`는 스무살이 된 로시가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승훈이 ‘Stars’에 이어 신곡 `술래`도 직접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로시에게 딱 어울리는 맞춤형 노래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승훈은 Mnet `더콜`에서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입증하며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이번 로시의 신곡 ‘술래’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시(Rothy)는 오는 6월 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술래`를 전격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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