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분기 미국인이 구매한 프리미엄 폰 10대 중 8대가 애플 아이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1분기 사업에서 갤럭시S8, S9 시리즈의 쌍끌이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부진한 모양새다.
이에 비해 2017년 11월 24일에 출시 된 아이폰X는 삼성전자 등 경쟁사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출시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량이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 은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혜택 강화 및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6S 만 원, 아이폰SE 64GB 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지급한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에어팟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애플 스토어에서 품귀 현상이 지속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시중에서 구매 시 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에어팟은 이어폰 단자 없이 출시 된 아이폰7 시리즈부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관 없는 사은품이 아닌 함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고가 사은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 향상 시키도록 개선했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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