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Dr. Martens)이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CSR) 닥터마틴 X 철든 책방 ‘KNOCK(노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일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철든 책방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닥터마틴은 브랜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및 토크 콘서트 등의 다양한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책방을 방문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2부에는 사전에 채택된 20명을 대상으로 타로 카드와 죄송한 초상화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노홍철의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 행사의 전체 운영비용은 철든 책방이 지원 중인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설립에 전액 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캐스키드슨이 디즈니와의 여섯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앨리스 인 원더랜드 (이하 앨리스 컬렉션)’이 오는 5월 25일 런칭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앨리스 컬렉션은 오리지널 영화 속 장면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다채로운 색감과 풍부한 상상력, 위트를 담아 캐스키드슨 고유의 프린트와 함께 재탄생 되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팝아트적인 디자인의 앨리스 컬렉션은 가방, 패션뿐 아니라 홈,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네요. 캐스키드슨은 앨리스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인데, 브랜드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는 7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USB 목걸이를 증정하며, 캐스키드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앨리스 이미지 컷을 리그램시 킨키로봇 X 앨리스 컬렉션의 베어브릭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라코스테(LACOSTE)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프렌치 테니스 토너먼트 롤랑 가로스를 기념해 ‘롤랑 가로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롤랑 가로스는 라코스테가 48년간 공식 후원해온 메이저 테니스 대회로, 프랑스 최고의 스포츠 축제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전설적인 테니스 챔피언 르네 라코스테(Rene Lacoste)에 의해 1933년 창립된 브랜드 라코스테는 스포츠에 강한 근간을 두고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와 톱 선수들을 후원해왔다고 합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을 포함 노박 조코비치 등의 세계적인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롤랑 가로스를 비롯해 마이애미 오픈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네요. 라코스테는 2018 롤랑 가로스를 기념하여 롤랑 가로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엘레강스, 게임, 세트, 매치’ 메시지를 담은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라인으로 출시되며, 타임리스(TIMELESS)를 상징하는 화이트와 진중함을 담은 네이비, 클레이 코트의 햇살을 담은 오렌지 컬러 팔레트가 주를 이루며 컬렉션을 완성했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는 남성과 여성 각각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는데요. 특히 테니스 네트에서 영감을 받은 체크 패턴, 오렌지 컬러 집업 디테일로 스포티 무드에 우아함을 더한 폴로 셔츠와 폴로 드레스는 세련된 실루엣과 뛰어난 활동성을 겸비해 테니스 온코트뿐만 아니라 오프코트 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임, 세트, 매치’ 메시지를 레터링 일러스트로 경쾌하게 담은 티셔츠와 스ㅤㅇㅞㅅ 셔츠, 볼캡, 그리고 스타일링에 세련미를 더해줄 리버서블 백도 함께 선보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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