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서예지, 2단 스킨십 비하인드 공개 ‘설렘 자극+웃음 폭발’

입력 2018-05-30 08:10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던 ‘무법변호사’ 이준기-서예지의 2단 스킨십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봉하커플(봉상필+하재이)’의 달달한 케미스트리가 다시 한 번 보는 이를 심쿵하게 만든다.

탄탄한 연출, 밀당 없는 하이패스 전개,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명품 열연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측이 지난 6회에 방송된 이준기(봉상필 역)-서예지(하재이 역)의 설레고도 애틋했던 ‘2단 스킨십’ 메이킹 영상과 함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서예지는 보기만 해도 설렘을 유발하는 풋풋한 커플 모습. 두 사람은 애틋한 분위기 속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데 진지하게 감정을 다 잡고 서로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이 아련하기만 하다. 특히 본격적인 키스신 촬영에 앞서 이준기는 부끄러운 듯 서예지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고개를 돌리고 있고 서예지는 그런 이준기의 모습에 꽃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살랑거리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준기-서예지의 해변 데이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배가시킨다. 눈웃음을 짓는 서예지의 사랑스러운 애교에 웃음이 빵 터져버린 이준기의 달달한 모습인 것. 특히 허리를 90도 각도로 꺾은 데칼코마니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이준기-서예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만큼 다정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이번 촬영에 대해 이준기는 “하재이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봉상필의 감정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서로를 향한 감정이 잘 살아서 (장면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 두 사람의 사랑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서예지는 “봉상필과 처음 감정을 주고 받는 첫 키스신이었다. 부끄럽기도 했지만 김진민 감독님께서 첫사랑처럼 풋풋하게 잘 나왔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뻤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법변호사’ 6회는 차문숙(이혜영 분)-안오주(최민수 분)로부터 같은 아픔을 겪은 봉상필-하재이가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며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봉상필은 하재이 어머니 노현주(백주희 분)가 자신의 생명을 구한 은인이자 어머니 최진애(신은정 분)의 죽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18년 동안 복수를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하재이의 곁을 맴돌며 그녀에게 애틋함 이상의 감정을 가지게 된 바.

하재이 또한 어렸을 적 실종된 노현주를 찾기 위해 변호사가 됐을 만큼 커다란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 이에 엄마라고 부르며 믿고 따랐던 차문숙의 추악한 진실과 자신보다 더 큰 상처를 가진 채 힘들어했을 봉상필의 아픔을 마주하고 차곡차곡 쌓아왔던 마음을 폭발시켰다.

특히 봉상필의 뺨을 어루만진 채 “어떻게 18년 동안 그러고 살았어?”라며 눈물 흘리던 하재이의 모습은 오랜 시간 복수 하나만을 향해 달려온 봉상필을 향한 연민과 안타까움, 동질감 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이에 애틋한 상처 키스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견고히 한 봉상필-하재이가 ‘절대 악’을 향한 복수를 어떻게 진행하게 될지 날이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 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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