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3세대 대단지 독점하는 북유럽풍 수변 스트리트 상가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6월 분양

입력 2018-05-30 10:42   수정 2018-05-30 17:30



오는 6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그랑시티자이 1차의 단지 내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 상가는 대다수의 점포가 시화호를 따라 조성되는 수변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특히, 7,653세대의 탄탄한 고정 수요 확보와 함께 1~2차 주거시설의 조기 완판에 이은 검증된 입지와 미래 가치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지상 1~2층, 전용면적 약 30~40㎡, 총 123개 점포로 공급된다. 이 중 시화호를 따라 조성되는 수변 상가는 99개 점포이며, 단지 입구를 중심으로 해안로 대로변의 버스 정류장(예정)과 직결되는 오피스텔 앞 동 상가는 24개 점포로 구성된다. 시행은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가장 큰 장점은 탄탄한 고정수요 확보에 있다. 그랑시티자이(1,2차)는 아파트 6,600가구와 오피스텔 1,053실을 합친 전체 7,653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복합단지로 약 2만여 명의 단지 내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안산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되는 수변 상가로 상징성도 높다. 상가는 시화호를 따라 산책하는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가시성 확보에 유리한 약 40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조성한다. 전체 점포는 시화호 조망에 용이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도록 1~2층으로만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전체 외관은 북유럽풍으로 꾸며 멋스러움을 더했다. 하나의 거대 공원을 연상케 하는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조경에 담긴 북유럽풍의 감성과 연계해 상가의 차별성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상가의 전체 콘셉트는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 경리단길 등을 모티브로 도입한 만큼, 상가 조성이 완료되면 최근 트렌디한 쇼핑·문화 상권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들어서는 AK플라자와 연계하면 이 일대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를 포함해 안산을 대표하는 新 상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크다. 동훈AMC는 AK플라자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약 10만㎡ 규모로 오는 2021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미래가치도 높다. 상가 인근에는 신안산선 한양대역(계획)이 신설될 예정이다. 최근 이 사업은 민간투자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인 넥스트레인㈜를 선정하면서 추진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토부는 실시협약 및 실시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올 연말 착공할 계획이다. 신안산선은 안산을 출발해 시흥, 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세계정원 경기가든(계획) 사업도 호재다. 본오동 일대에 들어서는 세계정원 경기가든(계획)은 안산시 사동 90블록 인근에 위치한 안산 갈대습지공원과 비봉습지공원까지 합치면 111만㎡ 규모의 순천만 정원을 넘어서는, 132만㎡ 규모의 국내 최대 정원·에코벨트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6월 말까지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투자심사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 2020년부터는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2년 내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분양대행사 임민섭 대표는 "7,653세대를 독점해 고정수요를 품고, 시화호나 세계정원 경기가든(계획)을 방문하는 유동인구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라며 "단순히 단지 내 상가에서 벗어나 복합쇼핑센터의 모습을 갖춰 하나의 지역 쇼핑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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