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교육도시 첫 생활숙박시설, 전용 116~135㎡ 총 145실
◆ 5월 30일~31일 견본주택에서 당첨자 계약
◆ 단지 내 상가 `아이파트 스토어` 분양 중…`파스쿠찌` 입점 확정
제주 영어교육도시 최초 생활형숙박시설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HDC아이앤콘스 시공)`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는 145실에 8600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몰려 평균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5~27일 청약 기간 동안 제주도에 위치한 견본주택에 1만5000여 명이 내방했을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벌써부터 미계약 물량에 대한 계약방법 등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추가로 싱가포르 명문인 ACS 등이 개교 예정이지만 주거시설은 공급이 마무리 돼 가격상승, 높은 임대료 등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검증된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중대형 특화평면으로 선보여 지역 최고의 명품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단기간 계약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는 중대형 타입인 전용면적 116~135㎡으로 공급되며, 타입별로 4베이(Bay), 이면 개방형 구조 등을 선보인다. 모든 호실에 테라스 공간을 도입해 아파트 이상의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하며, 제주 영어교육도시에서 보기 드문 넉넉한 지하 주차 공간도 설계된다.
한편 단지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유럽풍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인 `아이파크 스토어(43실)` 분양에도 관심이 뜨겁다.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으며, 이미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가 입점 계약을 완료했을 만큼 일찌감치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지역 상업지구에서 유일하게 사거리 코너에 자리한데다 구매력을 갖춘 국제학교 종사자를 수요로 확보했다. 지역 부동산에 따르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선 `스타벅스`나 `파리바게트`의 경우 이미 서울 강남권 매장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 중이어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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