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포유가 일본에서 프리미엄 콘서트를 펼친다.
14인조 대형 보이그룹 원포유가 오는 6월 1일 일본 프리미엄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본 공연을 펼쳐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원포유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공항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공항 단체사진 속에는 각자의 개성과 센스가 가득 담긴 사복 패션이 돋보였으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해 두번째로 일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멀리서 응원해주는 현지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멤버들이 매우 기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일본 공연 중에도 한국에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포유는 지난 2월 1일부터 3개월간 달콤한 음색과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뻐지지마’에 이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수록곡 ‘뚜루뚜루’까지 끊임 없는 활동을 펼쳐와 성실돌의 면모를 보여왔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는 오는 6월 1일 일본 프리미엄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본 공연을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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