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월말~8월 중에 갤럭시노트9와 웨어러블 기기 기어S3 차기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삼성의 AI 비서 기능 빅스비 1.0의 차기 버전인 빅스비 2.0도 함께 발표한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갤럭시노트9 조기 공개 움직임은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량과 시장 지배력 선점 확보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노트9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9 공개 전에 갤럭시S8, S9 플러스, 노트8 등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8, S9, S9 플러스 구매 시 기어S3 프론티어를 0원에 제공하며 기어아이콘X, 갤럭시탭A 7.0, 기어핏2, 제스파 바디제트프로(ZP763) 등 선택 지급한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기어S3 프론티어는 삼성 기어S2의 후속기기로 LTE 통신 기능 지원, 전화 송수신 기능,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 은 갤럭시S8 구매 시 태블릿PC 1+1 이벤트,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 등 ‘갤럭시대란’ 이벤트, 아이폰8, 플러스, X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 지급 이벤트, 갤럭시A5, A7 2017, 갤럭시와이드3, ON7 프라임 등 공짜 효도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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