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첫 노조 생겼다…사측 "3월 통보 받아"

박해린 기자

입력 2018-05-31 18:44  


`무노조 경영` 기조를 이어왔던 삼성전자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중부 지방 고용노동청 안양지청이 지난 2월 삼성전자 소속 사무직 직원 2명이 낸 노조 설립 신고를 받아들여 인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삼성전자는 해당 사안을 3월에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에도 노조가 생기면서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노조가 설립된 곳은 총 9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삼성그룹 내 노조가 있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물산 에버랜드, 삼성전자 서비스지회,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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