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비가 새 싱글 ‘여자들은 강아지를 좋아해’를 1일 정오 기습 공개한다
기발한 사고와 날카로운 래핑으로 유명한 슈퍼비와 힙합씬에 떠오르는 신인 twlv(트웰브)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새 싱글은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강아지를 주제로 만든 곡이다.
이번 싱글은 지난 연말 2주 만에 정규 1집 앨범 ‘랩 레전드’(Rap Legend)와 정규 2집 `오리지널 김치’(Original Gimchi) 발표 이후 음악가로서 천재적인 모습을 증명한 슈퍼비가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오로(OrO)가 프로듀서로 래퍼 진돗개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완성도를 더했다.
슈퍼비는 “지난 정규 앨범 프로젝트 이후 나오는 첫 작업물이여서 설레고 긴장된다. 이번 싱글 말고 곧 선보일 ‘twlv’(트웰브)와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대중 여러분이 더 좋아하실만한 결과물을 가지고 바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후 다시 아티스로 돌아온 슈퍼비의 싱글 ‘여자들은 강아지를 좋아해’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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