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 개막한다.
손호영, 최동욱(SE7EN), 이창섭(BTOB)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지난 2017 년 전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위대한쇼맨’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벤제이파섹과 저스틴 폴 듀오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성은 물론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한국 초연 소식과 함께 손호영, 최동욱(SE7EN), 이창섭(BTOB), 정재은, 양서윤 등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연, 조연배우들을 비롯해 앙상블 배우들까지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의 모든 출연진이 친필 응원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식 SNS를 통해 개막 14일 전부터 공개된 친필 응원 메시지는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의 개막을 기다리는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고급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떠오르는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1960년대의 미국 혼란과 동요의 시기에 폭력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자라난 로즈와 버드,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한편,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는 오늘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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