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 이찬오 첫 재판…밀수입은 부인

입력 2018-06-01 12:37  


마약 혐의로 기소, 재판을 받고 있는 이찬오 셰프의 첫 재판이 진행된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는 1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고 있는 이찬오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고 밝혔다.
이찬오는 마약류의 일종인 해시시를 해외에서 밀수입한 뒤 이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찬오는 밀수입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찬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방송인 김새롬과 초고속 결혼-이혼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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