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실제 나이 대박…'자기 관리 철저하다더니'

입력 2018-06-01 13:05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대중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김경화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언급, 그의 나이를 잊은 미모와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여전히 길거리 헌팅을 당한다는 그는 1977년생, 4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순하면서도 동안의 외모를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경화는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과 생활 운동법 등을 소개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샀다.

그는 "집에서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한다"면서 "남편에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집에서 주로 슬립을 입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경화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명품 몸매와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경화는 한 월간지를 통해 방송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던 명품 복근을 공개, 바닥에 누워서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탄탄하게 자리 잡은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경화는 “집안일도 마치 운동하듯 한다. 까치발을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설거지를 한다”며 “운동은 누구보다 아름답게 늙겠다는 나와의 약속이자 다짐이다”라고 밝혔다.

김경화는 지난 2000년에 MBC에 입사해 `섹션TV 연예통신` `뽀뽀뽀` `셰인과 경화의 오키도키` `와우 동물천하` `TV 완전정복` `MBC 파워매거진` `고향이 좋다` 등 시사·교양, 예능, 어린이 프로그램을 두루 거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간판급 아나운서였다. 2015년 9월 퇴직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 사진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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