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청순 뒤 반전…다이어트 비결?

입력 2018-06-04 17:12  


배우 유인나의 완벽한 몸매 유지 비결이 화제다.
유인나는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유인나는 호피 무늬 비키니를 입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와 달리 글래머 몸매가 남심을 흔들었다.
유인나는 앞서 ‘겟잇뷰티’ 메인 MC를 맡을 정도로 꿀피부와 몸매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인나가 방송에서 공개한 비법은 “피부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오후 10시에서 오전 2시 사이에는 꼭 잠을 자고, 물을 많이 마시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지만 항상 그런 생활 패턴을 지키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유인나는 “2~3일 정도는 물만 마시고, 흰 쌀밥을 먹지 않고 현미잡곡밥만 먹는다. 또 양배추를 삶아 먹는 대신 군것질은 전혀 하지 않고 1주일만 살아보면 피부가 확실히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피부과에는 직접 짤 수 없는 뾰루지가 생겼을 때만 간다. 대신 집에서 1주일에 2~3회 정도 꾸준히 천연 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몸매 관리 비법으로는 운동을 꼽았다. 유인나는 “운동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스트레칭과 반신욕을 한다. 틈이 날 때마다 윗몸 일으키기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 유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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