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진, 광고 속 ‘병맛 직진남’ 눈길

입력 2018-06-05 08:17  




배우 김범진이 최근 공개된 엔씨소프트 리니지M 광고에서 ‘병맛 직진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를 저격했던 전편 광고와는 달리 후속편에서는 김 대표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 것.

지난 1일 공개된 리니지M 광고에서는 김범진이 김 대표의 ‘TJ’s 쿠폰’을 통해 전편에서 강화에 실패한 무기 아이템을 복구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전편 CF에서 무기 아이템 강화에 실패해 “김택진 이 XXX”라고 욕설을 내뱉었던 것과는 반대로 “으하하하! 택진이 형!”이라며 ‘TJ’s 쿠폰’을 준 김 대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범진은 무기 아이템 복구 후 또 한 번 강화를 시도할 때 전편 CF에서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남자는 직진이지!” 유행어를 다시금 사용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완벽한 슈트핏을 완성시킨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병맛’ 캐릭터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하는 능청맞은 연기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1편에서도 잘생겨서 눈길이 갔는데 2편에도 나와서 반가웠다”, “강화에 또 실패하는 게 너무 웃겼다”, “<대군> 속 드라마 캐릭터와는 완전 달라서 색달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니지M CF 영상광고 1편과 2편에 연이어 출연하며 슈퍼루키의 면모를 과시한 김범진은 영화 ‘차형사’, ‘음치클리닉’, ‘악녀’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기대되는 신예다. 최근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호위무사 어을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범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