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나빠요!" `블랑카`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바 있는 개그맨 정철규가 ‘멘사’ 회원이 된 근황을 전했다.
5일 정철규의 소속사 그루벤터에 따르면 정철규는 최근 응시한 멘사 테스트에서 지능지수 156을 기록해 멘사 코리아 합격증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정철규는 멘사 코리아 합격증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광명시 다문화홍보대사, 다문화 이해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정철규는 “평소 멘사 테스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성적으로 합격해서 기쁘다. 멘사 테스트에 관심이 있는 다문화 아이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철규는 개그맨 겸 강사로 활동 중이다.
/ 사진 그루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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