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코리아가 모든 지형에 강한 유모차 트레일즈의 신제품 ‘트레일즈 블랙’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트레일즈 블랙은 트레일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공기주입식 오프로드 휠과 매트한 블랙 섀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강렬한 블랙 카리스마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작년에 처음 선보인 블랙 컬렉션이었던 익스플로리 블랙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트레일즈 블랙이 기획되었으며, 신제품 트레일즈는 블랙 섀시만 출시하여 완벽한 블랙 룩을 제안한다고 합니다. 시트도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5월 1일 공식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익스플로리6 시트와 동일한 시트를 적용했다네요. 이번 시트 디자인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부모와 아이의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360도로 회전이 되는 시트 핸들을 적용해, 아이들의 유모차 승하차를 더욱 간편하게 하고, 부모가 아이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교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트와 고정되어 분실 위험이 없는 레그 서포트는 아이가 유모차에서 잠이 들 때 좀 더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다리를 지지하는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트레일즈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휠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한다는데요. 오프로드 휠은 공기 주입식 대형 휠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포장도로를 벗어난 험한 지형도 감당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이라고 합니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가 산뜻한 캔디 컬러의 소프트 백 ‘가비(Gaby)’ 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합니다. 신제품 가비 백은 모이나의 시그니처 백인 가브리엘 라인의 새로운 백으로, 기존 가브리엘과는 달리 소프트한 쉐입으로 볼륨감과 세련미를 더했으며 다양한 파스텔 컬러로 한층 더 상큼해졌다고 하는데요. 또한, 부드러운 토리옹 블러시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갖추었다네요. 이와 더불어 가비 백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무드와 동시에 모이나만의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포인트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가브리엘 백과 같이 브랜드의 히스토릭 아이템 리무진 트렁크(Limousine Trunk)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곡선 라인과 모이나의 ‘M’을 상징하는 팔라듐 메탈 소재 트위스트 잠금 장치를 적용하였다고 하는데요.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8FW&19SS 패션쇼 및 파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6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셀러브리티부터 인플루언서, 프레스, 국내외 바이어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패션쇼는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콘셉트로 마련된다고 하는데요.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아 18FW는 밤의 장미, 19SS는 낮의 장미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센슈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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