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형보험 출시 두 달 만에 6만 건 판매 돌파

박해린 기자

입력 2018-06-07 12:00  


가입자의 건강 관리를 유도하는 `건강증진형 보험`이 두 달간 6만 건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7일 국내 보험사 4곳이 지난 4월부터 판매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 두 달간 6만 371건, 약 37억 5천만 원(월납 초회보험료 기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증진형 보험이란 가입자의 건강 관리 노력에 따라 포인트 지급·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이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4곳의 보험사가 출시했으며, 현재 약 16곳에서 추가로 상품 개발을 검토 중입니다.
금융위는 "건강증진형 보험이 가입자들의 혜택뿐 아니라 보험사의 손해율 감소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