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지알엔(GRN+)의 최초 남성모델로 발탁돼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지알엔 측은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온주완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돼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온주완의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 소비자들에게도 지알엔이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주완은 영화 ‘순애’, ‘길’,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등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KBS Cool FM ‘온주완의 뮤직쇼’ 라디오 방송 1주년에 맞춰 애청자들을 위해 ‘어제의 날씨’라는 음원을 공개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 화제가 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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