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김학주 한동대학교 교수
1> 세계 3대 암 학회인 ASCO가 최근 미국에서 끝났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면역함암제 뿐 아니라
암의 조기진단도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암의 진단 시장은 면역항암제만큼 활발하지는 않은데요.
어떤 상황입니까?
▶ 암학회 'ASCO', 암 조기진단 이슈
▶ 암 조기진단 발전 제한적
▶ 혈액 내 암세포 유전자 분석 등 질병 예측
▶ NGS,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 조기진단 프로젝트 임상 다수 진행
▶ 조기진단 업체 '파운데이션 메디슨
▶ 진단장비 업체 'Lab 코퍼레이션·아비오메드'
2> ASCO 2018의 초록에 보면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인
메드팩토의 임상 1상에서 폐부종이 나타났다는 언급이 있어
테라젠이텍스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었는데요.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루머에 '휘청'
▶ 메디팩토 항암신약 임상 부작용 루머 돌아
▶ 임상1상, 독성 평가→투여 용량 결정
▶ 환자 1명 폐부종, 임상 영향 불분명
▶ 메디팩토 임상2상 진행
▶ 제넥신, '면역세포 수 확대' 경쟁력 높아
▶ 메디팩토 신약, 기존 면역항암제와 병용치료 기대
3> 트럼프는 오바마케어를 무산시켰는데요.
그렇다면 건강보험재정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텐데요.
해결책은 무엇이며 어떤 시사점이 있을까요?
▶ 트럼프 "오바마케어 의무가입제 폐지"
▶ 오바마, 민간보험사 지원→치료시장 확대
▶ PBM
(Pharmacy Benefit Manager)
- 미국 보험약제관리기업
- 보험사 대신 제약업체와
약가 협상
▶ 아마존, PBM 사업 진출 선언
▶ 美 선두 PBM업체, 4위 보험사에 인수
▶ 美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안정 성장 가능
4> 세계적으로 인플레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요.
이를 제거하려면 생산성 개선이 시급합니다.
중국도 공장자동화에 대한 지원을 구체화하고 있는데요.
어떤 시사점을 찾아 볼 수 있을까요?
▶ 글로벌 생산성 개선 수혜 분야
▶ 일손 부족 해결 위해 로보틱스 도입 활발
▶ 中, 정부 지원 속 로봇시장 성장 가속화
▶ 관절 기능 부품분야 로봇 관심 확대
▶ 센서·액추에이터·정밀제어 관련 주목
▶ 日 나브테스코·THK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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