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지난 6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남녀 23,963명에게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가 14.8%로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동시간대 예능인 채널A ‘하트시그널(3.1%)’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0.9%)’, KBS 2TV의 새로운 예능인 ‘거기가 어딘데??(0.2%)’를 제치고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
2위는 SBS ‘런닝맨(9.0%)’이 꼽혔다. ‘나 혼자 산다’의 경우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반면 ‘런닝맨’의 경우 남성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3위는 이번 주 예고편이 방송된 이후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미운우리새끼(7.2%)’가, JTBC ‘아는형님’ 또한 7.2%로 3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1박2일(4.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3.8%)’, ‘하트시그널(3.1%)’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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