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0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그룹 네온펀치의 재기발랄한 쇼핑 체험기가 공개된다.
네온펀치 멤버들은 12일 오후 5시 네온펀치 네이버TV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네온펀치TV-아이돌의 뷰라밸’ 3회에서 상해 미니소를 방문, 쇼핑을 즐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안과 백아는 미니소 방문을 앞두고 한껏 들뜬 표정으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하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이안은 “50만원을 다 써야하는게 미션이다. 너무 행복하지만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며 흐뭇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드디어 미니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선글라스와 모자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마음껏 쇼핑을 즐겼다. 메이와 다연, 테리 역시 또래 아이들처럼 서로 장난치며 즐거운 쇼핑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화장품 코너에 들른 이안과 백아는 말그대로 제품을 쓸어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수고했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울러 백아는 이날 구입한 화장품으로 키라키라 메이크업 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여성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온펀치TV ‘아이돌의 뷰라벨’ 콘셉트의 리얼리티 영상은 화장품 브랜드 DPC와 네온펀치가 함께한 뷰티 브랜드 최초로 공개되는 리얼리티로, 앞서 네온펀치는 정식 데뷔 전부터 DPC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온펀치는 A100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그룹으로 지난 해 10월 첫 번째 리얼리티인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새로운 연습생 합류를 비롯한 다양한 평가를 통해 최종 멤버 다연, 테리, 백아, 메이, 이안을 공개했으며 데뷔를 앞두고 최종 담금질에 한창이다.
한편 ‘네온펀치TV-아이돌의 뷰라밸’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A100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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