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다국어 자동 통번역 솔루션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하나투어는 오늘(1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시스트란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와 지 루카스 시스트란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양사의 고유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여행 콘텐츠의 해외 사용자 유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시스트란의 번역 제품을 적용하여 글로벌 여행 정보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는 "하나투어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맞추어 더 빠른 성장을 이뤄내기 위하여 시스트란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양사의 핵심 역량을 융합하여 새로운 시장 발굴·지속 성장형 서비스 구축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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