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즈 브랜드 벤톨레이션(Ventolation)이 핫섬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고 합니다. 벤톨레이션(Ventolation)은 멜리사 미니멜리사와 함께 TBA코리아에서 공식 수입, 유통하고 있는 슈즈 브랜드로 솔(Sole) 바닥의 여러개 홀(hole)기둥을 통해 내부의 모래, 공기, 물이 순환되어 외부로 빠지는 기능의 특허 받은 라이프스타일 슈즈이라고 하는데요. 슈즈의 가볍고 편안함을 모토로 인솔과 아웃솔의 2중 빌트인 구조가 충격을 흡수하며 홀기둥의 공기 순환을 통한 쿨링 효과로 모래가 있는 해변에서 최적화된 컨디션을 유지시킨다고 합니다. 벤톨레이션은 TBA코리아의 공식 온라인몰 엠드림즈를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성공적으로 입점하였고 이어 감성 아웃도어 폅집 매장인 홀라인, 패션 멀티 스토어 원더플레이스, 온라인 멀티 스토어인 스트리즘과 토박스 등 전국 주요 셀렉샵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이는 TBA코리아 공식몰 엠드림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네요.
봉쁘앙(Bonpoint)에서 청량한 색감이 돋보이는 글래디 드레스(Gladys Dress)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글래디 드레스는 봉쁘앙의 이번 18 S/S 메인 컨셉인 ‘로슈포르의 연인들(The Young Girls Of Rochefort)’ 라인으로 자크 데미(Jacques Demy)의 로슈포르의 연인들 주인공인 델핀(Delphine)과 솔랑쥬(Solange)와 1960년대 뮤지컬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감각적이고 톡톡 튀는 배경에 맞춰 경쾌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래디 드레스는 A 라인의 심플한 롱 디자인에 크로스 백 스트랩과 버튼다운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디즈니 공주님같이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한다고 합니다. 라피아 햇과 에스파드리유 샌달과 같이 매치해 여름철 휴가지에서 활동적이면서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티엔지티(TNGT)’가 최근 패션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식품 콜라보 대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TNGT는 삼양식품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로고 티셔츠, 포켓티셔츠 등으로, 삼양식품의 대표 상품들의 특징을 패션에 잘 녹여내어 재치있게 풀어냈다고 합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양식품 빈티지 로고 티셔츠가 있다고 합니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삼양라면의 로고를 전면에 프린팅해 위트있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라네요.
케즈(Keds)에서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밴딩형 스니커즈 ‘트리플 크로스 라인(TRIPLE CROSS LINE)’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트리플 크로스 라인 (TRIPLE CROSS LINE)’은 케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밴딩형 스니커즈 스타일로 슈레이스 대신 X밴딩을 적용해 슬립온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쿠션감이 좋은 오솔라이트 인솔과 3.5cm의 굽을 적용해 키높이 효과를 주면서 가벼운 착화감으로 활동성을 한층 높였다고 합니다. 특히 캔버스(CANVAS) 소재의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와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새틴(SATIN) 소재의 블랙 컬러 그리고 경쾌한 느낌의 저지(JERSEY)소재를 사용한 그레이 컬러 등 총 3가지로 출시되어 데일리 스타일링은 물론 티셔츠 또는 진과 잘 어울려 멀티 유즈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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