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매체 폰 아레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을 오는 8월 2일(이하 현지시각) 또는 8월 9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 배터리 용량은 3,850mAh 또는 4,000mAh로 전작보다 늘어나며 지문 인식 센서는 카메라 렌즈오른쪽에서 카메라 아래쪽으로 이동 될 전망이다. 또한, 왼쪽 하단에는 새로운 버튼이 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면은 6.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 내부 스펙은 올 상반기에 출시 된 갤럭시S9 플러스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매일매일이 핫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핫딜폰’ 은 갤럭시노트9 공개일 전에 ‘갤럭시 S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7, 엣지 0원,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 될 예정이다. “갤럭시S7, 엣지를 제외한 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추후 금액 상향 될 확률이 높다.” 라고 핫딜폰 측 관계자는 전했다.
더불어 “아이폰 시리즈 구매 시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상관없이 에어팟 지급 이벤트, LG V30 30만 원대, LG G6 3만 원 특가 이벤트, 아이폰6S, SE 0원 공짜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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