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증모술 브랜드 ‘코모리치’ 싱가포르 세미나, 북미정상회담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

입력 2018-06-15 10:13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헤어 증모술 브랜드 ‘코모리치’가 지난 주, 북미정상회담으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싱가포르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이미 동남아시아는 물론 미국, 호주, 캐나다 등 10여 개 국가와 유통 및 지부를 두고 있는 코모리치는 올해 2월, 싱가포르에 최초의 해외 지부를 열고 글로벌 교육 시스템을 갖춘 아카데미를 함께 설립한 바 있다. 세계 유일의 독보적인 증모 원사와 기술을 갖춘 코모리치의 헤어 증모술은 이미 해외 업계에서 하나의 증모술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역으로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싱가포르 역시 코모리치 헤어 증모술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싱가포르 코모리치 헤어플러스 대표 Serene은 “현지 미용업계에서 코모리치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높다. 코모리치의 헤어 증모술을 배우고 싶다는 미용 업계의 요청이 꾸준히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업계의 코모리치 수요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고 싶다”고 세미나 개최의 배경을 밝혔다.

당일, 예상보다 많은 현지 미용 업계의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은 것은 물론 각종 뷰티 매거진과 여론 사의 취재가 이뤄져 코모리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세미나는 서재우 대표를 비롯해 임원진으로 구성된 한국 본사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은 코모리치의 기술력이 집약된 ‘헤어 원사’에 대해 가장 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 참가자는 “가발이나 붙임 머리로는 단순히 탈모 커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헤어 증모술로 드라이는 물론 염색과 콜드 펌까지도 마음대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니, 고객들에게 분명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코모리치의 증모술은 인모에 가까운 헤어 원사로 한 머리카락에 4개~6개의 가모를 매듭지어 머리숱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무엇보다 인모 1/5의 무게와 세밀한 매듭법으로 시술의 티가 거의 나지 않고 내 머리처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빗질은 물론 염색, 아이론, 드라이, 열 펌은 물론 콜드 펌까지도 가능하다. 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모리치’만이 가진 기술이다.


서재우 대표는 “대한민국 브랜드인 코모리치가 헤어 증모술의 종주국이 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이번 싱가포르 세미나에서 현지 업계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며 우리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한층 더 느꼈다.” 라며 코모리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헤어 증모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싱가포르 세미나는 무려 6시간 동안이나 이어졌지만 대부분 참가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관계자들의 놀라게 했다. 이런 참가자들의 열의는 헤어 증모술에 대한 교육, 제품 구매 등 비즈니스의 요청으로 이어지며 싱가포르 지부는 이날 하루에만 억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지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첫 지사를 설립하고 다시 한 번 세미나 개최를 앞두고 있다. 성공적인 개최와 성과로 이어진 이번 세미나가 말레이시아에서 또 한 번 업계의 큰 반응을 이끌지 주목된다.

한편 코모리치는 현재 1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300모 무료 이벤트 외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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