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은 오프닝에서 "기업가가 움직이지 않으면 기업도 없다. 즉, 일거리가 없다면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실마리는 우리, 기업가가 가지고 있다. 그러니 기업의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이 인재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인터뷰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곧 유능한 인재이고,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기업가가 직접 찾아 나서야 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는 바이다.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도 많은 대책을 세우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해결하려면 기업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전했다. "20회에 걸쳐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함께 해준 김영세 회장과 한국경제TV, `기업가정신`을 알리는 데 함께 해준 강연자들, 그리고 그간 참석해준 4,00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300여 명의 기업 CEO와 임원들이 참여해 기업인의 경영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 최초 팝페라 가수 강마루(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의 특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에는 부산화랑협회 회장인 갤러리 이듬 강금주 대표가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새로움과 도전하는 용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강연자는 부산강서청정도금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동아플레이팅㈜을 운영하는 이오선 대표가 `야생화 같은 CEO를 꿈꾼다`라는 제목으로 기업가정신을 이야기했다.
한국형TED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2는 이번 부산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마루리 되고 시즌3를 준비한다. 시즌1과 시즌2, 총 20회에 걸쳐 기업가정신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파시키고 콘서트를 이끌어준 김영세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열고 있다.
`시즌2 제10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오는 6월 16일(토) 오후 2시, 17일(일)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강연과 `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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