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특화 아파트 부산'사상역 경보 센트리안'본격 오픈

입력 2018-06-20 09:56  



최근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가성비가 좋은 설계특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영남 지역의 중견 건설사인 중아건설(주)이 부산시 사상구의 핵심요지인 사상역 역세권에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를 오는 6월 22일에 오픈한다.

아파트 시공 관계자에 따르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공간의 효율성이 높은 4bay 평면이 아파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건설사들이 신평면을 무기로 분양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4bay 구조를 기본으로 거실 아트월은 이탈리아산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여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고급스러움을 갖추었으며, 현관과 주방에는 펜트리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사물 인터넷(IOT)도 사상구 아파트 최초로 적용하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용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밸브부터 입주민이 구매하는 가전제품까지 집 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고급 중문도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전열교환기,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파쇄기, 전동 빨래건조기와 고급 비데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 근처 도보 4분 거리에는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와 르네시떼, 홈플러스, 서부산센텀병원, 대규모 삼락생태공원 등 쇼핑·문화·상업·체육시설이 집중돼 있으며, 사상초교, 창진초교가 단지와 인접하여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또한 아파트 사업지 주변으로도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다. 주요 개발 계획으로는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 예정), 마산~사상~부전 복선전철(2020년 예정), 사상~하단 도시철도(2022년 예정) 등이 있다. 무엇보다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으로 6개월의 전매 제한만 있어 부담 없는 청약과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사상로 223번길 22 일대에 지하1층~지상 20층의 높이에 전용면적 46㎡~66㎡로 총 2개동 133세대로 구성되며, 분양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과 개발호재가 풍부한 사상역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공실 걱정 없는 확실한 임차수요까지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가수 장윤정, 남진 등의 가수들을 초청하여 축하 공연과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사상구 사상로 196 한빛빌딩 7층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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