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새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의 타이틀곡 BAAM`(배엠)의 안무 콘셉트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표할 새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의 타이틀곡 `배엠`의 안무 콘셉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2편의 영상 중 한편은 뮤직비디오의 티저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베트남, 이집트,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흥겹게 셔플댄스를 추고 있는 모모랜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은 `빠빠빠 빠빠` 반복되는 경쾌한 셔플리듬에 맞춰 춤을 추다가 `빼엠 빼엠` 하며 스윅넘치는 손동작을 하는 부분이 중독성 있게 다가온다. 또 다른 한편의 영상은 어두운 공간에서 야광 빛이 나는 신발을 신고 셔플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모랜드가 올 여름 셔플댄스를 유행시킬것 같다" "티저를 한번 봤는데 벌써 멜리디 다외웠다" "모모랜드의 춤과 노래는 모든사람이 다따라 부를 수 있게 쉽고 중독성이 강한게 매력이다" "야광 운동화가 유행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쇼케이스를 갖고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의 컴백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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