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2)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국 국무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간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부처는 사이버보안과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한미 ICT 정책포럼은 양국 간 ICT 정책과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3년 처음 열렸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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