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정호영 스타셰프가 공개강의를 진행한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 측은 “오는 30일 요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메인 셰프인 이연복, 정호영(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 교수) 2인의 공개강의와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셰프 이연복 교수와 정호영 교수는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의 교수로 재학생들에게 일식과 중식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 재학생들이 누리던 스타셰프 교수진의 강의 수강 기회를 나누며 더불어 호텔조리학과 진학고민과 셰프라는 꿈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시간으로 국내 최초로 합동 요리수업과 진로체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2019학년도 한호전 호텔조리과정 예비신입생들과 셰프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학생들의 참여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호텔조리과정 외 요리학교 한호전에서 배울 수 있는 호텔제과제빵,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 호텔카지노딜러, 항공승무원, 호텔관광경영과정의 다채로운 체험학습과 진로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은 2년제호텔조리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과정,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관광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국제항공서비스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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