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영환 김부선 고발…김부선 "당장 구속돼도"

입력 2018-06-26 13:04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이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고소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들의 진실게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당선인 측은 선거운동 기간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재명 선대위 가짜뉴스대책단`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수동 밀회설`과 관련해 이들이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 당선인 측은 "이 당선인과 김씨가 변호사와 의뢰인 관계 이외에 아무 사이가 아니다.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겠다"며 형사고발 방침을 공언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부선의 주장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김부선은 KBS `뉴스9`과의 인터뷰에서 "더는 숨길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거짓이면 천벌을 받을 것이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내가 살아있는 증인"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 KBS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