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7월 첫째 주 전국 18곳, 총 9,50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서울 서대문구 `힐스테이트신촌`, 경기 여주시 `여주아이파크` 등 6,424가구입니다.
지방의 경우 충남 당진시 `당진수청한라비발디캠퍼스` 등 3,081가구를 집들이에 나섭니다.
초고가 아파트로 주목 받았던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은 임대주택으로 사업방식을 변경해 임차인을 모집합니다.
청약 절차를 통해 선정된 임차인은 4년 후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한편 다음 주 경기 안양시 `안양씨엘포레자이`, 경기 평택시 `힐스테이트지제역` 등 6개 사업장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합니다.
관련뉴스